안녕하세요...선배님들.....오랜만입니다.

 

6월1일 화요일 오전 8시30분쯤 뎃마 타고 낚시 시작~~~`~

 

참 항상 들리는 *박 낚시점에 들러  아가야 낙시대와 편대 채비 준비하고 혼무시 청개비 글구 맥주......

 

2명이서 낚시대 4대와 줄낚 2개 총 6대로 시작......

 

던지자마자 보리멸...

채비할 시간이 없더군요....

 

조황은 도다리 30마리 보리멸 30마리 노래미 5마리 아나고 5마리....최근들어 도달 첨 잡았습니다...ㅋ

 

이날은 낚시라기 보다는 고기를 잡을 생각으로 담궛습니다.....낙시의 묘미는 없이 노가다만 하다 왓네요....

 

낚시대는 쳐박아 놓고 줄낚 고패질 하고 눈은 둟어져라 초리대로.....눈...팔...빠지는  줄.....

 

대체로 도다리 활성도가 좋앗습니다.

 

대체로 시간 지나 올려보면 도다리가 올라 오더군요....ㅋ

 

줄낙은 필수구요......글구 낙시대는 가급적 손으로 잡고 잇어야 도달 입질 확인 할수 잇을듯....

 

원투후 릴링....스톱...또 릴링...스탑....요런식.....

 

허접한 초보 조사의 허접 조황입니다.

 

낚시후 횟집가서 회쳐서 냠냠.....사장님왈.....도달 8만원짜리 횟감이라더군요.....

10만원 들엇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