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과 9월 중에 대략 10번 정도 출조를 했는데 그래도 갈때마다 손맛, 입맛 다 보았지만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 지기도 하거든요.

지금도 글쓰기 매우 귀찮지만 같이 간 동료가 사진 한 장 꼭 좀 올려 달라고 해서 ~~~

간단히 몇자 소식 전합니다.

가는 날(9월15일, 화요일)이 장날이라고 북동풍이 심하게 불어서 고기도 몇 마리 못잡고 해상콘도 한쪽 구석에 숨어서 놀다 왔습니다.

사진은 동료 뒷모습과 낚싯대 사진, 그리고 다듬고 있는 고기와 안주용 학공치~~~

며칠 뒤에는 가덕도 쪽으로 한번 나서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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