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으로 조황을 대신합니다.

엊그제(14일) 동료와 함께 둘이서 원전에서 덴마를 빌려 탔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별로 좋지못한 여건이었지만 수협 옆에서 배를 타고 등대 사이를 지나 한참 가다가 첫 양식장 앞에 도착했는데 못들어 가게 하길래 ~~~.

종일 이곳 저곳 노를 젓고 다니며 고생만 실컷 하고 잡은 고기입니다.

도다리, 노래미, 꺽두구, 보리멸 등 둘이서 17마리가 전부입니다. ㅠㅠ

집에 와서 요리 직전 제일 큰놈 한 마리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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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출조하면 많이 잡아서 좋은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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