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을 썼는데 로긴도 잘 안되고 올라 가지도 않습니다.

 

나만 그런 건지? 지금은 괜찮아 보입니다.

 

금요일 생일 기념 낚시 여행을 나섰습니다.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일이 있어서 빠져 버리고 혼자 나섰습니다.

 

거제 다리 지나 한 산도 지나 용초도 갈려고 하니 외해 쪽으로 백파가 일어 나서 포기

 

오곡도 남쪽에 정박 하니 거기도 파도가

 

북꽂그로 옮겨 낮 볼락 되나 보았더니 씨알 좋은 망상어만 세마리

 

다시 내 부지도 가니 파도에 바람...피해서 외부지도 가니 감감 무소식

 

일기 예보는 좋았는데 파도는 높고 날은 춥고...

 

부지도에서 일박하려던 계획 접고 바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부지도에서 구복까지 1시간 40분 날만 좋은면 좀 더 빨리 올 수 있겠습디다.

 

오늘 소천에게 전화하니 초등 동창회라해서 또 혼자...

 

논여로 가니 배는 많은데 올리는 사람은 못 보고 바로 황포로 가서

 

담그자 마자 씨알 좋으 노래미 4마리 와 도다리 한마리.

 

바람이 터져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