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 찌근한 날씨에 바람이나 쐐려고  왕 초보라서 좌대예약 관계로 대방동사나이님계 염치불구하고 전화 하여 예약을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7월29일 19시에 좌대에 도착하여 허겁지급 카드채비로 4-5M 고등어 공략,갈치채비로1-3M공략,시간은 자끄흐르는디 입질은 통없구 내채비가 잘못 되었나 싶어 옆조사님계 물어볼려다 다른분들도 역시 마찬가지라 마냥 있는디 23시부터 인가 입질하기 시작 하는데 아따 잡히지는 않구 입갑만 그냥 훌러덩 에그 어쩌다가 10CM정도 고등어 한마리 그냥 방생, 함뼘 정도되는고등어 옆가족에게 헌납,그러다가 갈치채비 대가 휘청하길래 낚아챘는디  아따 가느다란 갈치가 올라오다 뚝 떨어지네 히휴! 에그! 역시초보라 잘안되는구먼 쩝 ! 헌디 조금있어니 마누라가 도저히 못있겠다고  졸라대는통에 (김사장님이 오늘은마지막 운행 입니다란 말 듣고)시간을 낚지도 못하고 그야밤에 창원으로 왔지뭡니까-언제 제대로 된 낚시 한번 할까나-열심히 배워봐야지-예쁘게 봐 쥬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