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유림입니다


올해 마지막낚시라생각에 토요일오후부터...채비준비하고


매듭 하나하나 확인 또 확인 장인,삼촌함께 오늘9시에 구산면 **낚시에서 만났는데


바람이 불어서 못한다고하네요...기다려보자고해서...11시까지 낚시방에서있다가


배에가서 김밥먹고 또 12시50분까지 기다리다 .....1시쯤 아주아주 가까운300미터


앞에서 입수....(채비는 카드식에 모이비) ...엥...없네요


이동하자고에서....또500미터정도 더가서 뎃목에서 입수 ...엥..없어요...5분후


선주 임사장님이 나보고 100미터 앞에 댓목에 어제 홍합 작업했다고 가자고해서


둘이서 가자마자 15분만에 30~40마리 노래미와 망상어 장난아니었습니다...


카드바늘에 노래미가 열기처럼 다물고오네요...와...선주 임사장님보고 저의 장인,삼촌좀


데리고오라고 부탁했습니다....그러자 배를 몰고 데리려가네여..저 혼자 손맛을 볼수는


없잖아요...100미터거리라 근방오네요....도착하자마자 장인이3분만에 ...네마리하시네요


근데....바람이 휭부네요~~임사장님왈  가자고합니다(안전이최우선)-------------*    흑


배타고 나온지 1시간도 안됐는데...글구 장인,삼촌은 비록 4마리 했지만...낚시30분도못했


는데...안봐도 얼굴표정이~영~   바람은불지만 너무 허무합니다...칠천도는 아니더라도

3~4

시간이라도 낚시할줄알았는데..그래서 12시50까지 기다려는데..흐윽윽...집에도착하니
  2

시40분이네요...아시겠죠 낚시시간?


총마리수 40마리 정도 소나기입질 20분 조과... 낚시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한번에노래

미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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