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을 출발..욕지로 갑니다..일욜에 애들이 아직 시험이 안끝나...의도하지 않은 휴강..바로 날랐죠..

 

 

요때까정 그래도 희망에 차 있었죠..

 

 

곤리도를 지나 갑니다..

 

 

 

드디어 욕지 본섬이 보이네요...먼저 한양식당에서 짬뽕 한그릇 하고 먼저 야포로 ..노적으로 헤매기 시작 합니다..

황금같은 저녁 피딩 타임은 노적 옆에 있는 갯바위에서 황치고 야포로 갑니다...

 

 

야포에서 벼루다가 처음으로 올란온놈이 킬로는 될것같은놈이 올라 옵니다..하지만 그걸로 끝나고..포인트 이동..

밤새 욕지도를 다섯 바퀴쯤 돌고 ..총조과 8마리..열받아 죽겠네요..씨알도 잘고..한 포인트에서 한마리 정도...

아무래도 실력이 딸리느것 같네요..

 

 

전망대에서 해뜨는 모습을 보니..어느새 밤샘을 하고 말았네요..

 

 

저밑에 포인트는 쥑이는데..내려갈 길이 없네요..ㅋㅋ

 

 

 

 

 

 

 

 

이곳이 바로 삼여..던지면 물던 훌륭한 포인트 이지만 ..내려갈 길이 ..안보이네요..내리가면 못 올라 올것 같고..ㅎㅎ

너무 피곤해서 그냥 8시 배로 철수 했네요...쪼매 아쉽네요..쿨러 함 채우기가 이리 어렵나...언젠가 채울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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