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쉬는날 오후 ... 어김없이 또 만남을 가져봅니다  

                                         출발이란 단어는  항상 낚시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죠... 그이유야....뭐 다들아시겠지만

 

 

바다가 있어 만남 그자체가 좋고 ... 

이렇게 어울림이  즐겁고 끈끈한 정도 느끼면서 이해와 배려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구산면 항구에서 출발하는 사진도  찍어보고..

 

 

장판처럼 고요한 바다도 한번 찍어봅니다..

 

 

달리는 배 엔진소리보다 웃음소리가 더크게 웃어가면서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보니..

 

 

거제대교를 지나가고 있더군요..

 

 

목적지인 장작지 도착해서 낚시하느라 장작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통과~

전에 한번 탐색한 자리라 이늠들이 계속 저를 즐겁게 만들더군요..

 

 

요렇게도 한번 찍어보고..

 

 

또 ...  줄도 태워봅니다..

 

 

3마리가 적은지 5마리를  또 태워봅니다...

 

 

그렇게 두세시간하고보니...제가 어부가 된것같더군요...

 

 

 170마리의 뽈락들입니다... 

 

 

철수길에 이쁘서 한컷했는데...디카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집에도착에서 불피워 구이도 해보고..

 

 

 

이렇게 회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맛은 일품이겠죠....다음에 멋진 조행기 또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ㅡㅡ유    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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