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 모두 반갑습니다
조황이라하기 에는 부끄럽 습니다만 몇자 올립니다
10월 1일저녘 공*낚시에서
포인트 문의 및 크릴 및 지방 참겟지렁이 구입하고 구복 모 가든에서 가족 모임
10월 2일  5시 30분 저도 이름모를 자리에서 시작
출조 인원 : 꾼 3명 ,초보 2명
출조 조황 : 응감시 ,보리멸등 20여수(대다수는 초보꾼의 묶음추 원투로)

횐님들 참고로 몇자 추가 합니다
1일저녘 배예약이 선장의 개인 사정으로 취소 하고 다시 수소문후 예약
  4시 30분에 출항키로 하였으나   4시에 확인차 전화 하니 5시30분에 나가자함
선장왈 어두워서 겟바위 접안이 어렵심다
그리하여 5시30분 출발
  공*낚시 사장님이 알려준 포인트 저도 끝바리로 가자 하니  그곳은 접안이
어려위 않된다함  짜증이 확 남  그럼 선장님이 잘아시는 곳으로 내려주이소  
여기서 한번 해보소  하여 바다를 내려 보니 바닥이 훤이 다보인자리 아~
선장님 수심이 조금 깊은 곳으로 가입시다하니 그옆으로 이동 똑같은 자리
할수없이 내리기로 함
선장왈 선비는 선불입니다   얼마입니까  5만원이란다  미치겠네
처음 예약하 선장은 3만이라 하였는데요 하니 그라므 3만원만 주소 한다
10시 30분 철수요청
선장  조황에는 영 관심이 없다  좀 잡았습니까 라는 질문도 없음
참 아쉬움이 많은 출조 였습니다
횐님 모두 안낚 즐낚하시길....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