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낚시를 못 간지가 너무 오래 됐네요...

 

지난 수요일 시간을 내서 호래기 잡으러 한번 나가봤네요...

 

평일인데도 집어등 켜 진곳이 많았습니다...작년 이쯤에 좀 잡은곳으로 가 봅니다...

 

집어등 켜 놓고 한참 지나니 한마리씩 올라오더군요...

 

오랜만에 물총소리 들으니 기분도 좋고...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것 같더군요...ㅋㅋ

 

약 30마리쯤 잡다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니 한분 계시네요..

 

집어등 차에서 들고 오기도 귀찮아서 그냥 뒤에서 했는데 조금 올라오네요...

 

밤12시쯤 되니 물도 많이 빠진것 같아서 그냥 집에 왔습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호래기가 다 붙은것 같네요...

 

근데 씨알이 안습니다...

 

전 좀 더 있다가 잡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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