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화요일 태안화력발전소 1박2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태안에 일을 마치고 서해 쪽에서는 무엇이 잘 잡히나 정말 우럭이 잘 잡히나

싶어서 신진도 쪽으로 숙소를 구하고 낚시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약 17km떨러져 있는 신진도로 출발을 했습니다.

숙소를 구하고 저녁을 묵고 9시30분 부터 낚시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간조라 선착장에서 5m 밑에 바닷물 있었습니다.

지그헤드 2g짜리에 웜을 달아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이건 던지면 투둑 투둑입니다.

너무 많이 달려 듭니다.

손맛은 뽈락보다 못하고 아가야 우럭 또한 장난 아니게 물고 늘어집니다.

한 2시간 정도 낚시를 하고 숙소로 철수를 했습니다

왜냐면 우럭 손맛도 별로 이고 낚아서 5m 정도 들어뽕을 해야 되고 해서 귀찮아서 낚시대를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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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신진도 방파제 입구에서 낚시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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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씨알 괜찮은놈 몇 마리 담아 두었습니다.

정말 우럭 장난 아니게 많았지만 뽈락보다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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