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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일찍 포인트에 진입 하였지만 떙바람이..
친구와 친구 사촌형님 나 세명 ..도달낚시...
내가 이바람에 가봐야 어디 가겠습니까 ...냉장고
날씨를 핑계로 안갈려 했지만 거절은 못하고 ..ㅠㅠ
대를 세우기도 힘들많큼 바람은 불어오고 그와중에 낚시시작..
아침나절 셋이서 몇바리 잡고있는데 형님 지인분들 4명도착..
낚시에 취미도없고 그냥 도다리회가 묵고싶어 왔다는....
형님분 바로 살림망 털어 회 써리고 ...이때가 10시경
친구와 둘이는 열씨미..잡고 ..부르면 가서 묵고 마시고. ..
쿨러 안에 있는것들은 나올때 남은것 입니다
조황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묵을많큼은 잡은것 같습니다
입질도 약하고 바람도 탱탱불고 낚시하기엔 별로 였던 것 같은...3시경 철수
낚시하다 뽈락이 올라 오길래 뽈락 채비로 몇마리 잡았습니다 .좋아하는 .뽈래기 젖 담굴라고..
다 나누어 주고 뽈래기와 도다리 2마리만 가지고 집으로...
.ㅠㅠ
인자 도다리 낚시는 끝내고 붕어나 뽈락 낚시나 하러...
맨날 좋은일만 생기는 동낚인이 되시길 ....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도다리나 광어는 자연산이 아닌 양식은 배쪽이 위 사진처럼 완전히 희지는 않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은 완전 자연산 도다리가 맞습니다.
좋은데이 한잔에 사시미 쳐서 한입하고픈 맘 우찌 알고 사진을 이렇게 찍었을꼬?
낚시인 만이 누릴수있는 손맛, 입맛이 아닐런지요
강풍속에 즐.낚 축하드리며, 조만간 이런 행복을 누려 볼랍니다.
이번주 장원인듯 싶습니다.
강풍속에서 다들 고전에 고전을 거듭하여 별 재미를 보지 못한것같은데
조 뽈락님은 마리수 손맛을 좀 보셨네요.
님의 냉장고 자리 언제간 함 들러야 할 낀데 .....
역쉬 조뽈락님이시네요..도다리에 뽈락에..
도다리 회쳐서 먹음 정말 맛있겠는걸요..ㅎ
점심먹은 지 두어시가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입에서 군침이 도는게...
이번주에는 도다리 낚시 꼬옥
가야겠어요..조뽈락님 저희랑 동출
가능하시겠습니까??*^^*
출근만하면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니.....ㅋㅋㅋ
처가에 갈 때 아니면 낚시도 못가고 동낚ㄷ 못 열어보고 ㅠㅠㅠㅠ
토욜 저는 열다섯마리.....ㅎㅎㅎ 실력이 ...ㅋㅋㅋ
낚시방 사장님 홍개비 추천 ;.... 영 아니올시다....ㅋㅋㅋ
청개비와 .... 였으면 한 삼십마리는 잡았을 것 같은데,,, 아쉬움이.....ㅋㅋㅋ
늘 감사합니다언젠가 커피 한잔 대접드릴께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그러했듯이
오늘도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일욜에 도달 얼굴 볼까 했는데
그놈의 바람 앞에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포기를 해 어쩔수 없이 저도 포기했슴다. ㅠ.ㅠ
진짜 없는 고기가 없네요... 볼락까지....
7분이서 드시고도 저만큼 남았으면... 얼마나 잡으신겁니까??
냉장도 텅텅 비겟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