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돌아 오는 길

창포 다리위에 네댓명의 사람들이 낚싯대를 들고 있길래 차를 길가에 세우고 가보니

어라~

쪼메난 밀치를 잡고 있네요. 

차에 가서 트렁크를 열어보니...

있다...ㅎㅎ

훌치기 대와 바늘은 딸랑 한개..ㅋ

다섯마리 잡아서 얼른 집에 와서 썽그러 묵었습니다.

햐~~

맛나데요.

 

울 엄니는 아시더만요

눈이 누레가지고 히물그레한 놈이 밀치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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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