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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5:50
곤리를 마지막으로 문득 호레기 시즌을 마치려니 아쉽기도 하고
진절머리나게 통영과 거제를 다니던 시절이 우습기도 합니다.
대충 잡은 고기 한 번 정리해 봅니다.
디카로 찍은 것은 반 정도 뺐습니다.
호렉 이 놈이 사람 죽입니다.
이제는 도다리로 전향하고자 합니다.
그냥 감상만 하십시오. 마릿수에는 연연하시지 마시구요.
올해는 조황이 너무 들쑥날쑥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시즌의 막바지는 아쉬움이~ ^^
도다리 시즌에도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원전서 함 보입시더.
시즌마지막이란 말은 아직 이른것은 아닌지요 춘계 방학 하면 한번 가야지요 ㅎㅎㅎ 미련은 언제나 있지요 한번 쯤 가시면 대박하리라봅니다 ㅋㅋ
그 놈의 미련때문에 계속 쪽박차고 있습니다.....ㅋㅋ
아.. 이제 호렉을 접어야 하는 시기가온건가요??
이놈을들 만날려면 또 몇달을 기다려야되는데....
저도 많이 아쉽네요...도다리 공부나 좀 해야겟습니다~
날시가 좀 풀리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으로..300마리, 100마리 해봤습니다...그것으로 올 시즌을 위안삼을려고 합니다..수차례 꼴방도 한것이 문득 걸리지만...ㅋ
꼴방을 해보니 제가 욕심이 과했던 것을 느끼더군요.
자그마한 조황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할 듯 합니다.
아쉽네요...
아직까지는 호래기 채비를 넣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시즌 다른해에 비해 좀 저조했든것 같내요......
전 아직은 루어대 차에 펴진채로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호래기 감상 잘했습니다..
헉. 호랙에 투자한다고 비싼 루어대랑 릴 또 하나 질렀는데 벌써 접어야 합니까? ㅠㅠ
구경 잘했습니다
2012.02.02 17:46
구경잘했습니다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오늘 통영으로 출발합니다
2012.02.02 19:27
미련을 접기에는 아직 이르다,,,,,,,~!라고들 하시면???ㅎㅎㅎ
좋날 함봐서 마지막으로 함 날라야징~~~!ㅋㅋㅋ
호랙 접으시면 호랙들이 서운해 할깁니더.ㅎㅎㅎㅎ
막바지 시즌 호렉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맛 찡, 마리수 승부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2012.02.02 21:52
아직 접기엔 아쉬울건데요...
중독성이 강해서ㅋ
공감합니다..
부산서 거제까지 달려..
되겠지..좀있다 되겠지 하면서 3마리 잡은날..
뜻하지않게 좀~잡은날..
지나고 나니..헐~이렇게 또~호렉 본시즌이 지나가네요..
마지막으로 한판만 더~가보까예~?
웬지, 또 호렉잡으러 갈것같은 이 느낌은 모지. ㅎㅎ
쿨러조황이 왜이리 부러울까요..
다시 그런날이 올까요?
사진으로나마 잘보구 갑니다.
2012.02.03 11:25
고생하셨네요 조황잘보고갑니다
저넘들 중 아직 내꺼 한봉다리는 있지예? ^.^
올해는 목물 한번 못해 봤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좀있다가 원전에 봄도다리나 잡으러 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함 더 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디요. ㅋㅋ
저는 제일 처음 내포에서 열 댓마리.
한산도 120마리쯤.
한산도 135마리.
한산도 800~1000마리쯤?
한산도 400마리.
욕지, 한산도 120마리쯤.
용초 120마리쯤.
한산도 30마리쯤.
ㄱㄹ 44마리.
8번 가서 평균 200마리 이상은 되네요.
마지막 두 번에서 반 평균 다 깎아 먹은 듯.
2012.02.03 16:16
개굴아버님..이런 염장을 지르는 말씀은 좀 삼가를.. ㅠㅠ~
저 같은 불초소생들을 위해.. 세번째 한산도는 공하나씩 빼주삼~~
많이 잡으셨네요.. 추운데 호랙과 함께 따땃한 겨울 나시기를 바람니다^^
가까운데 계시잖아요.........
또 가실 수 있잖아요.....ㅎㅎㅎ
저는 멀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도다리나.......ㅎㅎㅎㅎ
추사쌤은 왜 인물도 좋으시고 호래기도 잘 잡으십니까??? 불공평.......ㅋㅋㅋ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한 수 지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4 11:32
부러운 사진들 입니다. ㅡㅡ"
난 그 반에반도 못 잡은것 같은데 올해는 분발해야것네
휘자님 말씀처럼 남해안에 계시는 분들
대구 분들 앞에서는 호렉 접는다는 말씀 하시면 안됩니다.
누구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주말밤 9시 넘어서 체감온도 영하의 10도의 날씨에 운전대 잡고 있는 심정을 아실런지....
에 효~~ 호렉이 뭔지 ..... 뭣이 내맘을 이리도 설래게 하는지...
이글 쓰는 지금 이시간도 아직 접지 못하고 갈등 합니다...
서슬퍼런 마눌의 감시 눈초리와 "찍~ 찍~ " 호렉양의 물총소리의 환청 사이에서....
2012.03.01 03:28
마냥 부럽네요,,전 자주가도 50마리도 없는디,,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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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 맞으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