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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19:53
도산면서..1빙이....산양면서..1빙이..잡았습니다..
쿨러에..찹찹하게..최대한 싱싱하게 살리와가꼬..
거제호렉+사천쭈꾸미랑...비도 실실오고..바람도..허~~하게 불고..11월의 막날..
맘이 짠~해서리 한사발...했습니다..
비오는데 뭐~하세요?
세월..참~최종병기..같아요..
12월..또존날들..계속..되시고요^^
왜이리 고문을 시키시는지요?ㅎㅎ
저는 묵을게 없어서 진빵 찌고 있는데...
아이고 부러워랑~~~
2011.11.30 20:42
이 무신 조황입니까?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생막걸리 생각나구로요
320키로 탄 호래기남은거랑 삼겹살 같이 고추장 볶아서 나도 막걸리 한잔 해야 겠슴다~~
도저히 두눈을 뜨고 못겟네요 ^^:::: ㅋㅋ
2011.11.30 21:25
저도 호래기 + 삼겹살 고추장볶음으로 저녁식사 했습니다 좋은데이로~~ 함께요 ^^:::::
결국 뽂으셨군요 ㅎㅎㅎ
와~~~~~따 고마 미치겠네......ㅜㅜ
노산면 막걸리도 맛이 좋습니다...ㅎ
2011.12.01 00:26
잘밤에 이런사진은 고문입니다~ ㅡ,.ㅡ"
아~ 꼴깍
마고만 하이소 막걸리가 먹고프다 아닙니꺼 막걸리는 아 남해것도있을겁니더 다음엔 남해것으로 원샷합시다
모친님. 이제 본격적으로 호래기시즌인데.
가까운 방파제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옵니다~
사이즈가 참 좋습니다 ㅎㅎㅎㅎ
보리님,좋아하는 한사람인데예,.....
닉,...무적보리가 뭔 말입니꺼,..
보리님 조행기 열십히 보는 한사람,...(예전에태양광)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의 조행기를 열심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부끄~부끄~)
올리지 못한 조황이 더 많은데. 좀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무적보리"는 저의 군대시절 별명이였습니다.
무적은 한자그대로이구요,,
보리는 경상도사람을 지칭합니다 ㅎㅎ
(서울,경기도:뺀, 전라도:깽, 강원도:감자, 제주도:독, ) 제가 군생활을 할때 지역별 애칭이였으므로
지역분들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지자요해님의 닉의 뜻이 궁금합니다 ^^
우유.. 맛있겠습니다 ㅎㅎ
ㅎㅎ 가끔 이런 사진도 올려야 분위시 쇄신도 되지요
아....마싯그따 ㅎㅎ
호래기 그놈들 잡아서 나도 뽁아야지 ㅋㅋ
ㅋㅋㅋ..근데 똑같은 막걸리가 왜 우리집에 있지요..ㅎㅎㅎ
오늘 몸살나서 휴가내고 집에서 구불고 있습니다.
2011.12.01 14:22
통영가면 몇병사와서 시식해야 겠습니다
주위에 막걸리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그덕분에 호레기 안주 만든다고 밤마다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담에는 호래기 말고 산양1빙,도산1빙, 저넘들잡으러 가야겠습니다,
나도 쿨러에 얼음 꽉,꽉,채워서,...
다방영순 불러서 막걸리에 삼겹살심부럼 시켜야겠다,..
오늘따라 호래기보다는 막걸리가
땡기는 낭이내요...
막걸리 한사발 해로 가야 되겠네요
막걸리는 통영 것으로..안주는 거제 사천 것으로...통영 안주 호래기는??ㅋㅋ
어제 통영 전체적으로 호렉조황이 별로 안좋았던 것 같아서요....
저도 잠깐 회사 근처 방파제에서 했는데 저뿐만 아니라 옆에 사람들 모두 몰황이었어요..
부산 생탁의 시원한 맛도 좋지만 산양막걸리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죠..
사진보니 침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