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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2:04
오늘 아침 여기저기 볼일보고 ..
컴터앞에않아서 늘 그래왔듯 조황 정보를 뒤적거린다..
아주 병적인거 같다.. 동낚에 볼거리가 없어서 여기저기 들날날락하더도중 반가운 얼굴이 보이네요^^
동낚회원이신 지자요해님에 둘째아들( 아주 열혈조사) 시원이가 제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ㅋ
저번주 일욜날 부산에서 청소년 낚시대회에 나간다고 들었는데 10등했다네요 ㅎㅎ
초등5학년인데 앞으로 초 고수가 될꺼같습니다 ㅎㅎ 시원아 내년엔 내가가서 그람수 보태줄끄마 ㅋㅋ
회원님들 많은격려와 아낌없는 축하를...ㅎㅎ
아빠를 따라 다닌덕에 좀 까맣게 탄 피부색이 증명해주듯 ㅎㅎㅎ
앞으로 낚시계의 스타가 될것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초5인데 벌써 ... 기대가 큽니다 ^^
낚시계의 꿈나무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축하드려요.
보리님 말씀처럼 다하고 마지막엔
동낚 지킴이가 될듯 합니다^^
추카 드려요^^
요즘도 지자님보다 얼등히 잘하는데 지자님 이젠 시원이한테 한수 배워서 출조하세요 시원와 늦게 나마 축하한다 하이팅~~~~~~~~~
캬 어릴적 제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아마 시원이는 나이가들수록 바다만 바라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진정한 낚시인이 될꺼야.
과연 낚수꾼 집안입니다. 앞으로 필드에서 활약이 기대되군요 ㅎㅎ
ㅎ~나름 잼나는 하루였습니다..
참가비도 없고 프로연맹에서..
점심도시락..이벤트상품..등..
가족끼리 잼나게 하루 잼나게 보냈습니다..
시원이가 속구로잡은 배볼록 술뱅이 제가 떼주다가 미끄러워..
바다에 퐁당..2등에서 바로 10등으로~미끄러졌습니다..ㅎ
저도 못본사진..국수님 감사!!
멋진 사진이네요.
가족들과 낚시가는 것은 꿈도 못꾸는 1인입니다. ㅠㅠ
좋은 일이네요.
지자요해님이 분발하셔야 할 듯 합니다.
대단하네요~~~~엄청난 미래의 보물입니다.~~~~~
시원이한테 한수배워야 겠네요`~~~
지자님 분발하셨야 겠네요`~~~어제 무늬소식들으니 시원이가 원샷 원킬로~~`네마리나 뽑았다던데 ㅋㅋㅋㅋ
시원군의 예상 진로
1. 아마추어로 각종 낚시대회 석권
2. 프로연맹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로써 최강의 낚시실력 발휘
3. 부모님(지자요해님)의 권유로 프로전향
4. 프로입문후 최다우승 기록 수립
마지막엔.. 명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