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방파제에 가도 마땅히 잡을 만한 어종이 없어서 목요일 낙동강

금요일 경호강에 같다 왔습니다.

채비는 뽈락루어대에 1000릴 합사 0.8 직결에 2g 지그헤드 웜을 사용하여 낙동강에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낙동강 바닥은 모레이기 때문에 미끌림은 없지만 절 반겨주는 고기는 베스 한 종류 밖에 없네요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손맛, 몸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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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 손맛과 비슷한 손맛을 느끼기 위해서 경호강에 꺽지를 잡으로 같다 왔습니다.

씨알은 큰 편은 아니지맛 그래도 손맛 입맛은 있습니다.

꺽지를 매운탕 해먹으면 그 맛 또한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 여름 바다만 고집을 하지 마시고 경호강에 한번 가보시지요 가족들과 같이 가보면 정말 좋은 곳입니다.

계곡물이 맑고 깊지가 않아 여름 휴가때 한번 가보시면 집사람과 아이들은 물놀이 어른들은 꺽지 사냥 정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은어 장비가 있으면 은어 채비를 해서 한번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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