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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잡어과야 ^~^; 수도 방파제 일몰
다리 가기전 방파제 모까서 커버 돌기전에 차세우기 좋은곳에서
했습니다 밑걸림으로 한번 채비 교환 했구여
밑걸림이 그렇게 심하지 안은 자리 임니다
전 항상 왜 그자리에서 하냐면 가계도 가깝고 추차하기도 좋고 ,경치 좋고
안되면 방파제에서 해도 되고 지나가는 차마다 가끔식
조황도 물어보고 ㅋㅋ ;; 항상 하는말 좀 잡히미까 ;; 안되는데요? ㅎㅎ
퇴근길에 10분이면 도착할수 있는
동네 낚시터론 명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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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침 퇴근하면서 귀산에 개구리섬 앞 도로변에서 짬(잠시) 낚시 했는데
도다리 중급(지나가는 길손께서 쐬주값 했다나 ㅎㅎ) 한마리 보리멸 3마리 하구선 동네분 드리니
참 조아라 하시더라구요 쐬주 한잔할수 있다고 ^~^*
참고로 짬 낚시 하실땐 청개비 5000원어치 사면 아까우실텐데
3000원어치도 팔더라구여(등대 낚시) ~~`(할배 3000원어치도 줍미께; 그럼 많이 담지 말고 쪼메마 담어이소
잠시 하다가 갈끼라예 그랬더니 량은 오천어치나 똑같네여 )
귀산 가시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괜히 다쓰지도 못하게 5000원어치 사지 마시구여
나머지로 묶음추 사면 됩니다 귀산 가시는분 참고 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