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기사님이 먹는맛에 빠져서

 

다시 물괴기 잡으러 가잡니다..

 

밤새 일하고 바로 바다로 고고씽~~~

 

포인트 확보를 위해 서둘러 갔지만.... 역시 다른분들이 ..~~~~~~~~ 낚시대를 방파제에 열몇대 깔아놓으셨네요...ㅋㅋㅋ

 

포기하고 옆쪽으로가서 살포시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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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너무너무 좋고... 정말 바람도 안불고 최고였는데... 입질이없습니다...ㅋㅋㅋ

 

수없이 많은 밑걸림속에 여덟시조금 넘어서 우리 도달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ㅋㅋㅋㅋ

 

두래박에 접혀서 들어갑니다...

 

이러저래 좀 잡고 밥먹고 철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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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전 하늘나라로 고의 보내기위해 꺼내보았습니다...ㅋㅋㅋ

 

뒤집어진 작은넘은 정말 깻잎이라서 불쌍해서 방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