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에제 친구가 원전에 호렉잡는다고 오라길레 ....

8시 근무마치고 무조건 원전으로 달렸습니다 .

친구 하는말?

오늘 호렉라면 원없이 먹여준다네요^^

원전 도착하니 20마리 정도 잡아놨네요.

냄비 버너 준비 다 되어있구요~

사람들이 넘 많더군요. 저는 처음접해보는지라

방법도 모르고 괜히옆사람에게 피해줄까봐

구경만했습니다.  친구가 한번해보라길래 장비받아서 

한번 던져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채비 옆사람과???알죠 ?

그리하여 어떻게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기분은 두말할것없네요.

친구가 바로호렉라면을 끓이고 시식을합니다.

먹어보니 맛이 환상입니다...

날도 춥고해서 5수 더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

회원여러분 많이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낚시하세요.

이상 난장이반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