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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11:37
반갑습니다. 무적 보리 입니다.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된 호래기 시즌에 조사님들도 넘쳐나고~ 호래기도 넘쳐나고~
대박을 하신 분들의 행복한 비명도 많이 들려옵니다~~^^
허접조사인 제가 채비도를 올리는 것을 여러 고수님들께서는 너그러히 이해해 주십시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다들 아시는 내용 이지만,
다만, 호래기 낚시에 입문하시거나, 혹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
요즘 호랙 찌낚시 채비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랙찌낚시의 장점도 많지요. 일단 편하고~ 채비 손실도 적고~~
단점으로는 채비의 엉킴이 발생되기 쉽고~ 마리수에서 조금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최근 동낚에서 호래기 대박을 하신분들中 아마 90%이상은 찌낚시가 아닐 것입니다.
(찌낚으로 대박을 하셨다면~ 죄송~~~;;;)
가르쳐주세요 코너에, 흘림찌나 호래기 채비에 대한 질문들이 있기에
제가 쓰는 채비를 퍼뜩 한번 그려 보았습니다. 전혀 디테일하지 않고 대충그렸으니 이해바랍니다 ;;;;;;;
찌낚시를 원하시면 추가로 응용 하시면 됩니다.
저또한 호렉 중환자라 몇 해 걸쳐 주구장창 댕기지만,,, 개인적으로는 간단한 채비가 가장 좋더군요
호랙낚시 입문 OR 필요하신분 참고 바랍니다.
이상 허접하게 그린 채비도 -끝-
(개굴아빠님 글 성격에 맞는 곳으로 알아서 이동 처리 해주세요 ㅎㅎㅎㅎ)
좋은 채비네요.
개인적으로는 발포찌와 알캐미의 위치를 바꿨으면 어떨지 싶네요.
채비 안정이 더 잘될 듯 싶습니다.
2010.12.02 15:14
좋은 채비도 감사합니다. 잘 배웠읍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이젠 호래기 고수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ㅋㅋㅋ
수고 하세요.
공부를 그리해바라 짜슥아~~~~~~~~~
ㅋㅋ
첨~루어를 하려는분들에겐..
유익하네요~~
모든것이 알면..첨부터..알은것 같지만..
첨~할땐..뭘~어떻게..??
이럴때..친절한 무적님 같은 동낚인이..^^
아주 멋지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0.12.02 23:26
저는 발포찌 대신 4mm 케미를 위에 달고 전자케미를 밑에 답니다
부력 조절도 되지만 채비가 안정적입니다
전자케미가 어두워지면 케미를 꺽으면 되구요
tip...4mm 케미대신 전자케미를 끼우면 채비를 보다 빠르게 내릴수 있습니다
2010.12.02 23:26
채비 비법을 공개해 주시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 복 받으실 겁니다.
담에 개인지도 부탁합니다..
황홀한 채비라 생각 되며..
저는 뭐 채비쪽으로는 별시리할말이 없내요..뭐~달린거도없고 연구도 않하니..ㅋㅋ
뭐 달아볼려니 쩐도없고..
남 버린거 한번식 주워 달아보기도 합니다만~.쩝
솔직히 새우도 주워 사용할때도 있습니다..아~..
줄꼬인다~~~고마 한줄 쌍바늘 채비로 가자~~~
낚시가고 자바 죽긋다~~~ㅜㅜ
2010.12.03 13: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보자는 줄꼬임 방지를 위해 외줄 쌍바늘 채비가 나을듯...
아~~~시간이 어데로 갔노 ㅎㅎ
2010.12.03 21:29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역시 보리님 이시네요
저두 캐미 주렁주렁 달린 민장대로만 하다
루어로 바꾸고 나선 영~~~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그림 잘보고 갑니다 좋은 응용이 될듯 합니다
2010.12.09 17:48
역시 간단 채비가 좋은것 같네요,,,,!
2010.12.09 17:49
초보에겐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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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시는 분들께 매우 도움이 되겠는데요???
좋은 채비 공개하셨네요...
모두들 이 채비로 대박하시길...
서로 즐낚을 기원하며..... 이런 자리가 참 좋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