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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23:33
내일 규*이와 무늬만나러 간다고 장비와 에기 챙기고있는데 휴대폰 벨이 울립니다...
발신창에 찍힌 "전**리" 응 전*아~
유림아 니 어디고...?
응 집이다..
밥먹었나...?
응....
니 고기좀 먹을래...?
...나야 고맙지..
그렇게 약속장소 정하고 몇마린지도 모르고 작은쿨러 가져갔는데.....헐~
한두마리가 아닙니다....하는수없이 쿨러와 같이 받아왔습니다....
마침 서울에서 처제도 와있는데.. 전갈아 고맙다하고 넙죽 받아왔습니다..
요즘 캠프의 유행어가 " 잡아무라 " 데 ㅎㅎㅎ....이런 친구가 있어 행복하네요..
낼 무늬 잡으면 연락할구마...
저번보다 사이즈도 많이 좋아졌더군요..
뚜껑이 안닫히는 쿨러때문에 쿨러빌려서 담아왔습니다..
횟감으로 두접시 만들고 세마리는 굽고 ... 나머지는 냉장고에 자고있습니다..
횟감은 엄청쫄깃하고 구이는 엄청 부드럽네요...잘먹었다...친구~
2010.08.22 00:38
2010.08.23 13:17
ㅋㅋㅋ....말로 줄 실력이 안됩니더~
2010.08.22 10:32
행님 쫌 잡아 묵어라~~~
모냥 빠지구로~~~
내가 부러워서 그러는것은 아니지만서도...
전갈 행님 전화번호 줘바 조용히 통화한번 해보구로~~
그리고 무늬잡으면 알제~~~~
행님아 많이 잡아온나~~~~~
2010.08.23 13:18
미안타.....다음주에는 출조하면 꼭 한마리 챙겨줄께~
2010.08.22 16:36
요즘 회원님분들중 마음씨좋고 베풀며 살아가신분이 많이 있군요 뱅어돔 정말 기분좋은하루가 되었겠읍니다
2010.08.23 13:19
항상 얻어먹은 기억밖에 없네요......낚는실력이 없어니 술이나 한잔 사야죠 뭐~ ㅋㅋㅋ
2010.08.22 18:33
친구란 쓴소주 한잔과 같고, 뜻하지 않은 만찬 같기도한..
좋은 하루 돼셨겠네요.
2010.08.23 13:24
전 좋은친구 3명은 있는것같네요.....^^
2010.08.23 11:09
아재 제가 벵에 양보했으니, 대박난 문희 좀 주세요~~~
2010.08.23 13:23
쩝...~ 미안타 7마리밖에 못잡아서 ... 친구2마리주고 손님이 와있어서 접대했다.....담에 함 가자~
2010.08.23 17:31
좋은친구가 그냥 만들어지는 건 아니겠죠 ㅎㅎ 부럽네요
2010.08.24 16:50
감사요~
2010.08.23 19:19
유림아~~올만이다..ㅎㅎ
좋은칭구둬서 무지 행복하것따....ㅋㅋㅎㅎ
때깔조코...ㅎㅎ
맛나끗따...쩝쩝!!
2010.08.24 16:52
석금님 죄송하네요.....아랫사람이 되어가지고 연락도 한번 못했네요...
조만간 옆집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먹어러 가겠습니다...^^
2010.08.24 22:19
ㅎ~저만큼이나~~정말 존~칭구 맞네요..ㅎ역으로..
유림님이~평소에 얼마나 잘하시면....^^
2010.08.25 23:14
어이구~ 과찬이십니다......부끄럽네요~ ㅎㅎㅎ
2010.09.02 16:10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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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덕는 되로 받고 말로 주는 거다.
무늬 대박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