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선후배님들  다들 편안하신지요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즐낚하시길 바라며. . . . .

 

                                                                      ---- 본 론 ----

 

회사 근무중 지인으로 부터의 전화 한통 . . .  당근 출조문의 . . . 몇일 출조했으나  여건이 받쳐주지 않았는지 조황이 만만치 않았다는

 

소식 이더군요. . . 당분간 출조계획을 자제해야겠다는 지인의 소식. . .

 

하지만 전  몇일 전부터  아는 동생이랑 출조하기로약속 하였던터라 미룰수가 없더군요. . .  저또한 몇일 출조하지못해  손이 아니

 

호랙과의 숨박꼭질이 하고 싶어서. . .  두서없이 퇴근과 동시에  출발. . . .  가는길에 동낚몰에 들러 왕새우 구입. . . 백면서생님과의

 

간단조우. . . 따스한 커피 고마웠읍니다. . . 고개숙여 꾸뻑. . 꾸뻑. . ~~*&^

 

현지에 도착하니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려 조사님께서  다들 열심히  호렉과의 만남을위해서 케스팅 중 이시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인적이 더문곳을 찾아 다시 그곳으로 향합니다. . .  가는길에  매일스쳐 지나가는곳이  오늘따라 유난히 불빛이

 

환한것이 느낌이 좋더군요. . .  동생에게   창문내려  조사님있는지 확인사살. . . . 없다하네요. . .  핸들을 급선회해서 그곳으로 내려

 

갑니다. . .  그리하여 그곳에서 폭발적인 입질. . . .  조금있으니 어디서 그렇게 많은 조사님들이. . . . 저와동생이 여러조사님들로

 

둘러 싸여 있더군요. . . . .  순간 저도 동생도 놀랐읍니다. .주위에 둘러보니  인적이 너무 붐비더군요. . .

 

그리하여 . . . . 인적없는 끝바리에서 순대급 20여수 추가하여 철수 . .

 

p.s: DONG.S 올 하루 수고 많았고 . . .

 

간만에 너와의 징크스 깰수 있어서 즐거웠다. . . 담에 또 동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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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