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수요일 원투낚시 금요일 토요일 모두 진해에 호래기치러다녓습니다 ^^

수요일 친구들과 원투대챙겨서

진해쪽봐두엇던 도다리포인트로갓습니다 ,,

어떤부부조사님들이 원투로 25이상도다리 13수좀넘게잡는걸본적이있어서요 ,,

청개비1통 묶음추사서 최대한멀리원투

역시 도다리및 보리멸썩여서 나오네요 ^^

조금만 걸어가면 방파제가잇는데 거긴 고기는안나오는데 사람이 좀 많네요ㅋ

저희는 사람도없는곳에서 도다리및 잡어잡아서 회먹고

남은건 방생하고왓구요 ,,

 

 

금요일은 경상대학교면접보고 집에오니 6시좀넘어서 바로갓는데

터널에 차가장난아니더군요 ,,

왠지 삼포가면 대박할느낌이나서 삼포로갓으나 날물이 거의 끝나는상황이엿구 ,,

호랙 따문따문 올리네요 ,,

갠적으로 끝바리 안쪽이 좋아서 하는데 바닥층노리다 바늘하나해먹구 ,,

호랙조황없다가 외항쪽가서 5수올리고 돌아다니다 다시 내항끝쪽가니 이번에

2마리잡앗는데 입질완전 시원하게 ,, 캐미쭉가지고가서 눈으로도 알정도로 ,,

그뒤 12시까지쪼앗으나 2마리더하고 9수로 마무리 ,,

집에가서 라면먹고 취침 ,,

 

토요일 친구좀만나고 쉬다가 집에왓는데 문득 남은민물새우 ㅃㅣ꾸통에넣엇는데 보니 살아잇어서 ,,

이번엔 집에 아무도몰래가는거라 ,,

부모님,동생오기전에 올생각으로 물떄표대충보고

낚시가는데 청바지에 남방에 조끼에 ,, 거기다 더블코트까지 ,,

불편해죽는지알앗습니다 ,,

5시쯤 버스타고출발 ,,

장대1개챙기고 가방에 바늘여분 캐미 새우챙기고 최대한 빨리가서

5시30분쯤 장천종점도착해 장천항도착하여

둘러보니 막 시작하시는분들계시고

집어등이없어 있으신분꼐 피해안가게 옆에서 시작 ,,

넣자마자1마리잡혀서 좀 될려나싶어는데

또안되네요 ,,

1시간동안 4마리로 끝내고 ,,

자리좀 옆으로옮기니 또 넣자마자입질오고 확실히 더 잘되더군요 ,,

9시30분전까지가야하기에 진짜 열심히낚시햇습니다 ,,

8시50분까지 낚시하다 봉다리에 열심히 담아서 집에서보니 대략 20마리 좀넘더군요 ,,

음 ,, 또 호랙에 중독된거같습니다 ㅜㅜ

 

 

일요일은 친구끼리 귀산에 낚시하러갈려햇는데 비와서 일단 장비만챙기고

낚시는안하고 구경햇습니다 ,,

마창대교주위에서 대부분 청어낚시하시는데 아침에 좀 올리셧다는분잇고 올리시는건못봣구요 ,,

원투에 잘잘한 도다리 노래미 올리는거 목격하고왓습니다 ^^

 

그리구 수능끝나고 진해방파제에 감시잇을만한곳은 다돌아다녓는데 깡냉이밖에못봣네요 ㅜㅜ

이쯤되니 감생이가 그립네요 ㅜㅜ

수욜 진해감시선상가는데 꼭 기록어 잡아야겟습니다 ^^

지금기록이 44조금넘으니 꼭 5짜를 잡고싶습니다 ㅜㅜ

진해선상에서 도움이될만한것이나 채비좀 가르쳐주세여 ~~

선상은 첨이라서요 ㅜㅜ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