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구산면 일대 방파제  집어등 켜고 함
물때 : 7물  만조이후  초날물 까지 잘됨  (제가 했던   장소들 에는 요 ^^)
조황 : 그럭저럭 35마리   사이즈  매직사이즈에서   작은 PVC 굵기
어종 : ONIY ~~~ 화살촉 오징어~~
(호래기가  나온다는 애기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 확인된바 없어요)

채비 : 호래기 전용 자작채비  (볼락 9호로  8개바늘로 사용했고   잠길찌 채비 이용)
           되도록이면  가볍고 예민한  채비로   입질 수심층을 찾아가는 스타일로  만들어 해보시길

입질 :  입질 형태는 전에는  수면이더니  이번에는  수면에선  별로이고    수심  2~3m권  넘어가서
           몇번씩 텐션주면서  유인해야   입질이 들어오는 형태임  상당히 피곤한 낚시
            스타일에다가   오징어가  채비를 물고가도 챔질이 잘안됩니다
            그래서   다시 손목 스텝을 이용해서  오징어 몸에 바늘이 박힐때 챔질함
            
아직도  화살촉 오징어가 간간이 올라 오는군요 ^^  
다른 분들은  상당히  오징어 낚시를 고전을 하더군요  입질도 예민한데다가
오징어 집어가 거의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낮에 바람이 마니 불어서 그런지   방파제쪽에
붙질 않네요     오징어 꼬신다고 팔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정확히 만조에서   초날물까지만 입질 들어 오고   그전이나 그후에는 전혀 반응이 없네요
집에 와서  몇마리  썰어서  내장빼고   안성탕면에다  파 송송~   오징어 탁 ~

오징어가  개체수는  줄어드나  사이즈는 커지는 것 같은데요  
이것도  수온이  상승하연  곧없어 질것 같습니다   참고하소서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