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통영으로 오랜만에 바람 쐬고 왔습니다.
15시경에 마산을 출발해서 진동에서 모이비 조금 사고,
산양면 달아에 도착하니16시30분 입니다.
집사람이 같이 따라 나서려는 걸 말려서,
달아에 있는 무슨 아쿠아찜질방에 내려놓고,
척포쪽에 있는 테트라포트 감성돔포인트로 가서,
감성돔흘림낚시 ,흉내 좀 내다가 집사람이  전화호출... .
준비 해 간 도시락으로 저녁 해결하고, 찜질방 밑에 있는 달아 방파제에서,
낚시시작 했으나 입질이 없어서, 연명,중화,궁항,물돌이,배얹어놓은곳,풍화리까지
답사 하였습니다
끝날물 쯤 에 호랙을 40마리 쯤 잡아서, 물이 들면 잘 되지 않을까 했지만
여기 저기 다녀봐도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02시쯤  대를 접었습니다.
조황은  갈치 2마리, 호래기  43마리  입니다.
물이 다 빠져서 바닥이 다 보이는데 될까 싶었지만,
물빠진방파제  가장자리에서,
입질이 많았습니다.  요즘 조황 올라오는것이 별로 없어서
잘 못하는 컴이지만 , 조황을 올려 보았습니다.
회원님들  즐낚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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