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숨은 호래기고수  민속촌 여조사 사장님  호래기 소탕사진 ...)

간만에  신명나고  재미나게  구산면  별장에서  호래기를  잡았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야심한 밤에  회원동 민속촌  여사장님과 함께
구산면 별장 방파제에서  신명나게  호래기를 소탕했습니다

이제  아마 호래기가 별장에서는 안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숨은  호르래기 고수가  민속촌 여사장님 이신줄  미쳐 몰랐습니다
동낚인 닉넴은  "민속촌"  이십니다

저랑  대*낚시 사장님은  여사장님 호래기 잡는 모습보고
오히려  배우는 지경이더군요   ㅋㅋ
(알고 보니  타칭  회원동 호래기여사님  이라고 하더군요    .....)
이런  숨은 고수를  이제사 만났습니다  ...


별장 방파제에서  호르래기 여사님에게  한수 배우는 모습  ....
진짝 좀  따라 댕길걸  후회 ...ㅜ,ㅜ    막급    ㅎㅎ

호래기활성도  정말 끝내주더군요   새우를  넣자 마자  확확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3칸대나 3칸반대로   이용하여   중간 찌를 달고  물때에 따라서  올리고내리고 좀 맞추어서
새우를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하니  바로 바로  빨고 들어가더이다  
이맛이야  누가 이런 재미로 호래기를 잡는다고 하더니  ... ㅎㅎ

여사장님 ~~
입질 파악이면 입질 파악   ...챔질이면 챔질 ....  정말   남성조사분들 우리보다
훨씬  정확하고  날카롭고   빠르시더군요  명인의 경지 이시더군요  
  나 한마리 겨우 잡으면  두마리 세마리씩 떼로  잡으시더라구요  


방파제 집어등을 3개씩이나  동원한 모습 .... 완전 간조상태에서   초들물 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는  폭발적 입질상황 ....  중들물이후에는  물색도 흐리고
물속 조류도 빨라다가   완전 흐르지 않는 이상한 상태에  입질이 뚝 끈어지더라구요
젠장 ~~~ 억울해서  채비와의 전쟁을 마치니 입질도 끝나더군요
나만  바늘 3개씩 해먹고  ㅜ,ㅜ    억울 억울 ...


총 합쳐서  약 100마리 이상 조황의  호조황에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고  신명나게    핸드폰의 트로트 음악도 틀어놓고   춤추어 추면서
흔들 ~흔들하면서  잡은 조황입니다  
참으로  오랜만 잡은....  이  통쾌함 ㅋㅋ~~~ 바로  호래기  샤냥입니다  
끝내줘여 ~~ ㅎㅎ 바로 이맛이야 ^^*


새벽 5시 반부터는  낚시를 포기하고  돌아와서   여조사 사장님이  신경써서
끓여 주신  "특제 호래기라면"   우와   김 빨  죽이고  사진빨 예술이고
맛 쵝오  ... 다이어트 포기   ... 이거 또 소주한잔 들어가네요
돌리고 ~ 돌리고~~  ㅎㅎ


"특제 호래기 라면"으로  포즈를 취하시는  숨은 호래기 여고수님 ...
존경 존경 ... 부럽 부럽 ...   ㅎㅎ


새벽에  감시잡으러  오신   코난님과   즐겁게  특제 호래기라면  같이 먹었습니다
정말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   도저히  호래기라면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더이다   흑흑  ...   둘이먹다  둘이 죽어도  모르고   라면먹을땐
어찌나 조용하던지   ...다먹고 왁짜찌걸 ...   ㅋㅋ


어제 저녁에  호래기를 튀겨 먹었습니다 이것도  소주킬러더군요 ㅎㅎ





꽃보다 아름다운 너 - 배일호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 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마음을 내마음을 사로잡은너 


내 모든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 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