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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3:39
이앞 일요일 갯바위 걸어가서
빵으로 벵에 한바리 잡아서
맛을 보았습니다
랜딩도중
막판에 바위틈으로
내려 꽂더군요
파워가 좋습니다..
집에와서도 헤엄을 치고
있내요
불쌍한~~
껍질을 살짝 익힌뒤에 얼음물에
퐁당!
벵에 잡으시면 유비끼 시도
함해보세요
쫄깃 합니다
초장보다는 와사비에 콕~! 찍어 드시면 되옵니다..
아니옵니다..장승포 근처가 되것습니다..
앞전에 저는 노래미도 유비끼를 해 먹었답니다..
먹을맛 합니다..일반회하고는 색다른 맛입니다..
맛나게 장만하셨네요.
2015.06.03 08:08
빵으로 ??
식빵입니꺼? 팥빵.고르게 입니꺼?
잘~계시죠?^^
맛있겠당
나는 유비끼가 뭔지도 모릅니다.
껍질을 먹어도 건강과는 상관없는지도 모르고요.
달군 후라이펜에 껍질만 살짝구우시면 됩니다..ㅎ
오랜만입니다. 그림으로나마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 고 한모타리 먹어 봤어면 ...
눈맛만 실컷보고 갑니다
앗...
저곳은 낮이 많이 익은 뜻.. 맛 좋켓타! 소주 한잔 꺽~~ 죽이네..ㅎㅎㅎ(상상)
2015.06.03 20:35
아우 유비끼 오늘은 일반적으로
염장샷이 많네요
휘자님이 화살로 기름을 부었군요..죄송합니다..ㅎㅎ
회 전문가 인가봅니다 뱅어는 저렇게 해서 먹는게 죅입니다
잘계시지요
별미입니다..벵에잡으러 갑시다..
산란철 무늬를 노리는 분들도 오더군요..
2015.06.05 09:15
생와사비 다 떨어졌는데... 이글 보니 빨리 채워놔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맛나게 보이네요.ㅎㅎ
저도 토치를 후딱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ㅎㅎㅎ
두둠한 유비끼가 맛나보이네요..^^
2015.06.08 13:12
회 보다는 풍경이 더 멋있어 보인다는.....
네~
풍경도 좋아요....
근데 외도와 지심도행 배가 너무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은 벵에도 잡으시네요!!
저는 요즘 회사일땜에 시간이 잘 나질 안습니다.
눈치보여 동낚에도 자주못들어오고..이렇게 밤늦게 함 들러봅니다..ㅎㅎ
바쁜것은 좋은 것이죠..
항상건강하시고 한번식 시간내어 낚수도 다니고 그러세용~~~
2015.07.13 14:08
벵에 처박는 힘은 일품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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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맘때면 즐기는 유비끼 네요
역시감시 보다는 입맛이 한단계 위~더군요!
감시도 유비끼하면 맛이더 좋다는~
저짝 갯바위가 장승포 서이말 좌측편
~수산 우측에 있는 갯방구 같은디?
지심도도 보이공 맞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