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꾸물한 날씨에도  달려봤습니다

 

도착하니 너울에 바람에 장난 아니더군요

그와중에서 댓마하시는분들 계시던데.. ㅎㄷㄷㄷㄷㄷㄷㄷ

 

일단 고무다라이 펴고 달려봤습니다

너울로 인해 수협앞에 바짝부쳐서 두시간정도 해봤는데요

역시나 물골을 벗어나니 씨알이 작았습니다

 

자리를 옮겨 물골자리에서 잠시 하니 괜찬은 씨알 한놈이 올라와줬습니다

비가 살살와서 오늘역시 제대로 낚시를 못하고 철수햇네요 ㅠ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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