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문제

1번요. .

다 잴수있는거 아닌가요..

애매한 문제군요..!! 어려워요~ㅎ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와야 겠네여

ㅠㅠ

아이폰은 충분히 잴수 있을것 같은데요..ㅎㅎ

지우개가 저렇게 컷었나.ㅠㅠ

2번 같으데.....

왜 틀려을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은 5번인가 봅니다.

2학년에서 길이재기는 단위길이의 도입으로 기억되는데 위의 그림에서 단위길이는 "한 뼘"이므로 이 단위로 재기에 적당한 길이는 책상의 길이 정도가 되겠네요.

지우개나 휴대폰은 단위길이보다 짧거나 단위길이의 "몇 배"가 되지 않으므로 "한 뼘"이란 단위로 재기에는 적용이 안되고 자동차나 냉장고의 길이는 "한 뼘"의 십몇 배 또는 몇십 배가 되므로 "한 뼘"이란 단위를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얘기인가 봅니다.

냉장고의 높이는 조금 애매하긴 한데 아이들이 실제로 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활동 과정에서 사람마다 길이가 차이나는 "한 뼘"이란 단위길이의 문제점을 깨닫고 모두가 같이 쓸 수 있는 단위길이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죠.

좀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이 무게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문제) 바둑돌을 단위무게로 설정하였을 경우 재기에 적당한 물건은?

1) 앵두  2) 버찌  3) 자두  4) 사과  5) 수박

위 문제의 답은 당연히 자두가 됩니다.

앵두나 버찌는 바둑돌보다 무게가 적거나 비슷하여 바둑돌 무게의 몇 배인지 얘기하기가 곤란하고 사과나 수박은 바둑돌의 몇 십 배 또는 몇 백 배가 되기 때문에 재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저두5번같은디요 .

5번입니다..이건 기본이죠...

ㅎ~이장님 설명..읽어보니..

확연히 감이 오네요^^

학습효과..저도 5번..ㅋㅋ

제가 초2 였으면.... 저도 2번을 찍었을 겁니다.   옛날의 국민학교 수준이 아닙니다.

저희 국민학교때 영어가 어디 있었읍니까,  중1가야  A, B, C 알페벳 배웠는데.....

출제자가

잘못 낸 문제 입니다...^^

저거는 감성돔, 또는 붕어를 잴 때 쓰는 방식인데 문제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문제가 참 문제네

에럽네예....

수능 오류 문제와 같은 종류의 문항일것 같네요.

문제가 참어렵네요

잴수없는게 더 쉬운거 같은데요...

ㅎㅎㅎ 개굴아빠님 박학다식하십니다^^ 저도 어려운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