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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호래기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둘이서...
다섯시 반쯤 도착해서 집어등 켜고 던져봅니다.
한시간정도 했는데 그동안 두마리...
다른데 가볼까 하던찰나 물기 시작하네요.
30분정도 잘 잡히네요. 가져간 조그만 통이 가득...
달은 점점 솟아오르고 입질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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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문따문 여섯마리 더 잡았네요.
ㅆㅣ알은 제법 큽니다.
많이 잡은 줄 알았는데 총 50마리 조금 더 되네요.
언제쯤 세자리 가능할지...
라면 끓여 먹고...

집에와서 몇마리 잘라서... 냠냠

50마리면 삶아묵고 지지묵고 쪄묵고 회묵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유난히 사진속 라면과 초장이 입맛돌게 하는 것 같습니다.
먹을 만큼의 양이면 성공 출조라고 생각됩니다
장소에 따라 조과치이는 있겠지만 말이죠
못잡은 사람들도 제법 있을거라 봅니다
초장을 보니 정말 군침이 도는데요 ㅎ
저도 회로 먹고 싶네요...ㅎㅎ
거리가 머니까 회로 먹어도 될지 안될지 항상 고민이 되서...;;
물칸에 받아 올려니 트렁크 넘쳐서 개판될것 같아서... 물 넣지도 못하고........ㅠㅠ
ㅎ~50조금더~면 괜찮네요^^
호렉라면에 회에..
알찬걸음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