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삼포에 호래기 많이 났다는 소문에 지난 주말부터 쭉,,,, 추위와 싸워서
토요일만 4마리 하곤,, 그저께 13일은 입질도 한번 없었읍니다.
낚시 하는 분이 저말고 3분 더 있었는 데, 두마리 초저녁에 잡고 입질 소식 감감,,,
어제 ,오늘 좀 쉬고 내일은 금요일이니깐,,, 다시 출조 계획 중,,,.
(날씨가 추워서 민물새우 얼지 않게 수건으로 잘 싸든지, 아니면 비닐팩에 든
손난로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야 할 까 봅니다.)
물때 살아나니까 한번 해 볼만 하겠죠,,
토요일 삼포ㅡ명동 더듬어 볼려고 하는데,
안되면 구산면으로 날라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