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좌대 가는길에 대박에 들러 지렁이 두통 백크릴하나
대박낚시 사장님 아직까지 쿨쿨쿨 하는가 보다
분명이 7시30분 도착하엿는데 쿨쿨하는가
안내려와서 어머님께 인사 안부 전하고 바로 갓다
고기는 영  올라 오지 않느다
총조과는 메가리 한마리 보리멸 5마리 노래미 큰거 두마리 도다리 한마리
장어 한마리 좌대에 우리 친구들 4명만 잇으니 넘 좋앗습니다
술도 한잔 하고 노래방도 틀어놓고 근데 중요한거는 마이크 고장 ㅋㅋ
넘 재미잇게 놀앗습니다

ps  중리미용실 동생아
서선장님이 니가 하도 안와서 무슨일잇나 물어 보더라
잘잇다고 말햇다 종하야 갈치 나오면 언제든지 연락 해도라
잘지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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