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7시 회사 업무 마치고,직장 동생이랑 출발..
청개비 한통에 부푼 마음 안고 같는디...~~~~
왠 바람이 태풍에 버금가는 바람..ㅎㅎ
그래도 이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 있습니꺼  ㅋㅋ
해서 바람을 조금 등지고 3시간 가량 낚시......
조과 노래미 30 한마리,베도라치 치어2마리, 망상어 한마리
이상 생물 체라곤 ......ㅎㅎ 몇일전만 해도
잔손맛을 받는데 조금전후라서 그렇나 싶고..
암튼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장마가 끝나야 소식이 있을라나....
이상 허접한 수도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