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잘 봤습니다...제가 낚시 다닐때 깔깔이를 입고 다니는데 깔깔이 만큼 따뜻한것이

없습니다..그래서 닉네임을 깔깔이맨으로 할려다..여름엔 못입고 다니기에...그냥 태양이라

고 했습니다..사진을 다시 보니..정말 다시 가고 싶고..그렇습니다..요즘 친구들 만나면 추

봉도 다녀온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거의 안믿습니다..제가 자주 가는 당구장 사장님께서도

안 믿으시더군요..ㅋㅋ저두 물론 가기 전까진 빨간홍시님의 말을 100%믿지는 않았습니다

만..그리고 사진중에 함마를 사용하는 사진이 있는데..제가 포병 출신이라 함마 좀  만져 봤

다고 하다가 행님들에게 갈굼만 당하고 킹콩행님의 멋진 한방에 끝이 났습니다..저두 이제

낚시는 첫걸음 중인데..이 동낚에 와서 정말 좋은 사람 만나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람들을 만나 좋은 추억 만들겠습니다..다시 추봉도 펜션님, 빨

간홍시님,킹콩님,꺽두거님 미천한 저 데리고 다니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다음에도 꼭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