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날 거제 능포 도착하여 시장보고 마산에서 빨간홍시 동생하고 꺽두거 동생이 온다고 하여 일단 처가집 청소부터 해서 일단 준비끝
전화 하니 고성이라고 하여서 좀더 있다가 만나서 능포로 가서 낚수 시작 께잡아서 미리 준비해돈거 가지고 일단 캐스팅 원 메가리가 얼마나 많던지 장난아님
일단 낚시 열심히 하엿는데 결국 감시 얼굴 못보고 메가리 잡아서 집에서 삼겹살 2근반 메가리 20마리 정도 소주 3병먹고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일단 잤다 눈떠보니 6시50분 일단 동생들 깨우려고 하니 미리 일어나 있었다
아침에 간단히 라면 먹고 어제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아침도 안먹으려고 한다
일단 바다가서 게잡고 마산에서 친구들도 8시까지 도착한다고 하여 멋있게 감시잡을준비 하엿다 일단 친구들 오기까지 방파제에서 하기로 하였다
꺽두거 동생이 먼저 볼락씨알좋은놈으로 한수 하였다 모이비에 입질 하였음
그리고 나는 일단 홍시동생하고 못잡고 친구들이와서 양지암으로 가기위해 짐을 챙겻다
친구가 아이를 데리고와서 일단 우리 마눌보고 보라고 하였다 근데 아이가 떨어지지 않아 일단 다시 방파제에 가기로 하였다 거기서 낚수 친구들한테 목줄길이 부터 낚수 잠시 이야기해주고
나는 낚시를 하엿다 근데 갑자기 모이비에 입질 찌가 스물스물 잠기는게 아니가
바로 캐스팅 덜컥하는소리 속으로 감시구나
근데 홍시동생 뜰채0를 조립하지 않아서 일단 릴링하다가 그냥 들어뽕 하였다
힘을 제법 쓰던데 금방 올려서 손맛은 만이는 보지 못했다
하여튼 그날 방파제에서 대상어 잡은사람은 아마 나 혼자 일거다
]넘기분이 좋아서 홍시 동생이 다시 양지암 가자고 한다
다시 짐챙겨 양지암으로 갔다 내가 가는 받들어 총 포인트는 안갔다
넘 피곤하여 거기는 진짜 왠만한 사람아니면 가기 힘들다 그리고 갯바위신발도 신어야 ㄷ되고 '일단 걸어서 편히 가는곳 갔다 역시나 황이었다 되도안하는 고등어 삼식이 술뱅이
넘 안되어서 다시 능포로 옮기려고 올라 왔다 오르는 도중에 뭐가 검은게 내려와서 보니 염소가 산에 돌아 다니는거 아닌가
장난삼아 잡아서 먹을가 하고 일단 이야기하고 올라 왔다 홍시가 뒷트렁크 잘열고
갑자기 창문 열려고 하는데 키가 없다 ㅋㅋ
산산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아무리 문열려고 장비찿을려고 해도 업고 전화도 잘안되고
친구전화로 애니카 부르고 있느순간 홍시 데리고 받들어총 포인트 가르켜 주고
바다를 위에서 보니 삼치가 떼거지;로 나와 우리를 배웅해주었다 장난아니었다
우리가 가기를 기대헀는지 바다를 활개친다
애니카직원이 와서  일단 문열고 능포로 직행 점심도 안먹고 낚시를 해서 배가 고팟다
만두 2개에 오뎅에 소주 2병먹고 일단 감시 얼굴보게 쪼았다
기다리던 감시는 결국 우릴 반겨 주지 않았다
홍시 아우와 꺽두거 아우의 손맛을 못보게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담에 손맛 찐하게 보게 해줄게
그리고 우리 친구들 먼길와서 고생했다
내가 그날 빵구 때우주고 착한일을 해서 감시가 나를 반겨 주었다고 자신한다
하루 한가지 착한일 하고 지내세요
그리고 오늘 오는길에 할머니가 갑자기 달려들어 바칠번 했다 식은땀이 주르럭
]아마 오늘 동낚회원님들 못보고 큰집으로 직행 할번 했습니다
이상 허접 조황입니다


거제에서 감시 잡으려면 우리가 하는 채비및 미끼 절대 안됩니다
현지꾼 한테 조금 낚수 하는거 배워야 합니다
밤에 조금 배웠습니다
지금은 감시가 작년보다 적게 잡힌다고 합니다
방파제에서 잘잡는 사람은 25애서35까지 6수
5짜 잡으려면 한수 두수
노하우가 있데에
담에 같이 한번 가입시더이
숙식은 제가 책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