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이냐 하이앤드냐 고심을 하다가 그냥 하이앤드 흉내(?)만 낸 디카를 질렀습니다.
새제품을 살까 했었는데, 그냥 알뜰하게(사실 전에회사 밑에놈들 술사준다고 낭패를 봤습니다..^^;)
리퍼브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오늘부로 생명을다한 똑딱이 디카덕에 급하게 구매하느라 바보같이 쿠폰을 적용못해서 생돈 2만원을 날린게 제일 아쉽습니다...ㅎㅎㅎ
아무튼 제 능력안에서 산놈이니까 애정을 가지고 가지고 다니렵니다~
뭐 스펙이 딸리고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어차피 제가 사용할 물건 제 수준에 맞게 사면 그게 제일 아닙니까???ㅎㅎㅎ
아무튼 이제는 낚시다녀와서 사진첨부해서 꼬박꼬박 올리겠습니다...
몇달 지나다보면, 어설프게나마 사진이 이뻐지겠지요...ㅎㅎㅎ
땟갈 납니다.
요즘은 사진기를 워낙 잘 만드니까 성능 발휘를 충분히 할 겁니다.
앞으로 파란바다님이 올린 사진은 전부 작품사진이 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