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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일어나 보니 문자가...
어제밤 11시경 ... 호랙님.. ( 혹시 지금거제에 낚시오신분있나??)
먼일있나... 또 사고낫나... 싶어 .. 주위에 간사람은없고해서 ( 없는데예....먼일있음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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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사진한장과.. 담을데가없어서 오신분 있으모 바톤타치 하시고 갈라하셨다네요 ..ㅋㅋ
아흐.... 낚시도 몬가는 내한테 이런 슬픈 소식을... 

반갑습니다^^
ㅋㅋㅋ 대구에 살면 밤중에 이런 정보 안 옵니다...ㅎㅎㅎ 못가니까...ㅎㅎ
밤에 문자 보내는 사이가 부럽습니다...ㅎㅎ
부럽네요....
건강하세요................
호렉님 문자 받고 진짜 거제로 날라 갈뻔 했습니다.
오전에 공장 계약건만 안 잡혔으모 바리 날라 갈껀데..
근데 호렉님 그 시간에 대구에다 이런 보골선 문자는 넘 심하지 않습니꺼???...
진짜 밤새 잠이 안옵디다.. 그놈의 호랙이 천장에서 나불나불 거리며...
내얼굴을 향해 먹물늘 밤새 찍~ ! 찍~ ! 쏘는것 같은 환영과 환청으로...
뜬눈으로 지샌 전날 밤의 그고통의 책임 지이쏘??...
집에 도착해서 사진한장..
거제권 호래기..행운이 따라야 됩니다...
자정넘겨 1시경 집에 도착후 사진입니다..저는 직장인이라..잠을 좀 자야 합니다..
사진속 조과는 12시까지이며...온리 루어로만 잡은 조과람니다.. 역시 호래기 대마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