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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22:16
몇일 잠못자고 했더니 이제 몸이 아파 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에 잡아온 녀석인데 오늘까지
냉동고에 있다 오늘 제 입이 호강을 합니다 선후배님 한잔 하시지예^^
간단하게 이래 장만해서 묵으니 쥑이네요^^ 냉동고 넣었다가 회해서 먹어두 괜찮겠죠??
귀찮아 몇마리만 회하고 나머진 살짝 대쳤습니다
듬으로 잘시간에 요래 전투 준비 하구 있습니다
오늘 만든건데 몇게 만들고 나니 어깨가........^^
나름 쓸만 합니다 ㅋㅋㅋㅋㅋ 짬짬히 시간 날때 마다 만들어 둬야 겟습니다
간만에 먹으니 맛이 기냥 직이 주데예
쐬주 안주론 짱이지예^^
2013.12.11 23:44
감사합니다 이슬인 제가 가지고 가게슴다 ㅎㅎ
담번에 꼭 감시이님 초대 하겠습니다
꼭 기다리시소^^
동상 불러주모 달리갈낀데
와 맛있겠다.
와 지는 요래 생각이 짧을꼬예
이래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예
형님 담번 기대하이소^^ 지송합니더^^
간김에 바늘이라도 몇개 가져올 수
있었을낀데 아깝다.
덤으로 바늘 맹그는 것도 배우고
캬 일석삼조의 기회를 동상땜에 놓치뿟따. ㅋㅋ
ㅎㅎ 행님 챙겨 놓겠습니다
2013.12.12 04:26
몇년전 집어등 만들고 한참 댕길때가 있었는데 ...
요즘은 우찌된 일인지 도통 기회가 생기질 않네요
호래기도 땡기고 만들어 놓은 바늘도 땡기고....
부러우면 지는건데 ...우째 좀 안되겠읍니까...ㅎㅎㅎ
ㅎㅎ 잘지내시지예 우째보까예 열심히 만들어
놓겠습니다
어제 국시님 회먹었단 소리에 생각나서 요래
한잔 했습니다
바늘이 무슨 예술 작품 같군요.
에공 제껀 아무것도 아닙니더 제스승이 만든거에 비하면
ㅎㅎ
질겅 거리는게 싫어서 귀찮아도 다벗깁니다
이래 드시면 씹는 식감이 쥑입니더^^
냉동실에 호래기가 있는지 찾아봐야 되겠네요.
맛있겠당....^^
아마도 마니 있을겁니다 절 좀 안주셨기에 ㅋㅋ
고생하이소
햐~~
햐~~~~~
햐~~~~~~~~~~
저도 언젠가는....
냉장고에 보관 할만큼의 양을 잡아 보겠습니다.ㅠㅠ
그시기님 저두 처음 쪼매 냉동 해놓은겁니더
조만간 대박 하실껍니다
깔끔하게 차리셨네요.
먹는건 같은디 난 왜 저렇게 안될까요.ㅎㅎ
바늘이 좋습니다.ㅎ
ㅎㅎ 시간나시면 요래 껍질 제거하시고 요래 함드셔 보십시요
보기좋으니 맛또한 예술입니다^^
껍질을 벗기면 먹기가 한결 수월하죠..
얼마안된 냉동호래기 회로 먹으도 아무 이상없습니다..
뽕님 손재주는 알아줘야 할듯...
네 행님 벗기면 아주기냥 씹는맛이 끝네 줍니더
손재주는예 고마 따라하는깁니더ㅎㅎ
와 자작바늘 탐나네요...ㅎㅎ
저는 왜 저런 감각이 없는지...ㅠㅠ
뭐만 만들면 안만든것만 못하니....
전형적인 마이너스 손입니다...ㅎㅎ
아고 저두 잘하는건 아닙니다
따라하는걸 좋아라 합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저두 몇번 실패하고
하다보니 요래되네요^^
정성이가득한 술상이네 마나것다 한점주시라우
그리고 바늘 마 사서 써라
ㅎㅎ 좀드십시요^^ 만들다 힘들면 그래야 겠습니다ㅋㅋ
힘드네예ㅎㅎ
회도 맛있어 보이지만 하단의 자작바늘이 부럽습니다,
부러우시면 지시는겁니더ㅎㅎ 한번만들어 보십시요
사는것보다 더좋을듯 합니다
2013.12.12 13:00
몆일전 111마리 잡은거 반틈은 우리마눌 김치담가뿌고 내 쪼끔묵고 이제 열뎃마리 남았을라나 오늘저녁 남은거 다 묵으면 언제또 잡을런지 침넘어 갑니다
마니 잡으셨네요 근데 얼렸다 묵으니 맛은 쪼매 떨어 지되요
바로 잡아 묵는게 최고 인듯합니다
ㅎㅎ 회 솜씨가 예술입니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도 하고.... 맛도 엄청 좋을건데.....ㅎㅎ
대박소식도 좀 올려주이소.....ㅎㅎ
추운데 잘계시지예 모임때 함 안오십니꺼^^
요새 대박하기가 참 힘드네예 ㅎㅎ
감기 조심하십시요
에공 ...
나도 소싯적에 그러니까 귀챠니즘에 물들기 전에는
먹는 음식이라도 예술적 컨셉을 부여해 갖고
나름대로 력셔리함을 추구했었는데 ...
호래기바늘도 인자는 눈이 침침해서 몬 만들것고 ...
얼마전에 찜빠님 만나서 자작호래기바늘 두개 강탈하다시피해서
잘 사용하다가 항개는 수장시키고 남은기 항개 ...
아우님 그림 봉께네 사알 땡기네 ㅋㅋ
서식지(???)가 오덴고 호래기 한봉다리 들고 찾아갈까나 ㅎㅎ
전 젤 부러운 분들이
딱 두 분류 있습니다
첫빠는 호레기 잘 잡는 분이시고
이빠는 손재주가 좋아서...아무것이나..뚝딱.뚝딱 하시는 분들입니다..
부럽습니다..
2013.12.12 17:42
부럽네요..... 토욜 삼천포에 쭈꾸미 갈라하는데 벌써 침 넘어갑니다...
회도 깔끔하게 장만하셨고 호래기 채비도 멋찌게 만드셨네요
깔끔한 호렉회..호렉수제바늘..
터프한 모습에서.. 섬세함이..^^
저~바늘들고..같이 호렉함..가입시더..
날함 잡죠..ㅎㅎ
제가 쫌하지예 ㅋㅋ
혼자 가지 마시고예 불러주이소 ㅋㅋ
손재주가 있는 모양입니더..
지는 바늘은 LS바늘만 사용합니다..
옛날부터 그거 써서..
지가 한번 정하모 끝꺼정 하는 성격이라서..ㅋ
손재주 없습니다 고마 만들다 보니 요래 됩니다 ㅎㅎ
지금 생각하모 고마 사써는기 정신건강 육체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ㅋㅋ
맛있게 한점 하시네. 진짜로.. .
근데에 티비에 보니까 오징어류는 껍질하고 같이 무야 된다쿠던데.. . ㅎㅎ
사람 좋은 ....뽕님과 한작대기 해야되는데 운제 갈낀지. ㅎㅎ
더추버지기전에 함 불러 주이소 행님 ㅎㅎ
날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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