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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씨도 좋고해서...
10시쯤 가까운 원전으로 고고씽
입질도없고 겨우 1마리 잡았는데 " 옆에 호레기낚시하는 사람이 차 창문열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낚시하는 바람에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호레기낚시는 조용히하는게 원칙인데 시끄러우면 호레기가 안오는거 모르는지....그사람 호레기잡았을까요 못잡았을까요?
아마도....??
동낚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많은 의견 바랍니다.
동낚분들은 그런분 없겠죠?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겨해봅니다 . 씨알은 좋은 호레기가 올라오네요.
어시장에서 구입한 생굴이랑 미더덕과 호레기살짝 데쳐서 3종 세트로...
맛나네요...ㅎㅎ
기본양신이 없는 사람일랑은 상종을 마시고 마음 가라앉히세요....
똥이 겁이나서 피합니까 더러버서 피하지요....
그래도 맛있는 3종세트 만드셨네요....
낚시하시다 보믄 참 의이없는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휴대폰 음악틀어놓구 하는사람 귀에 이어폰 꼽고 따라
부러는사람 말도 못합니다 그땐 조용히 다른곳으로
낚시터에서 일행들과 앉아서 술마시고 떠들고 하는것 보면 짜증나는데~~~
차에서 음악을 켜놓고 낚시하는 몰지각한 낚시꾼도 있군요 이해 불가합니다...
밤중에 시끄러운 굉음을 내고 잠도 몬자고로 도로를 달리는 ******나..
밤 방파제에서 음악 크게 틀어놓은 *****이나..
같은 넘들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