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발하여 저녁 무렵부터 호래기,뽈락,게낚시를 해보고
14일엔 선상 감생이 낚시 정오 무렵엔 가두리를 둘러 볼 예정입니다.
근래들어 계속 황만해서 솔직히 자신은 없는데 이번엔 잘되겠죠.
여러 선배님들 저에게 기 좀 넣어 주십시요.
사진도 많이 찍어 조행기에 올리겠습니다.
글구 선배님들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노하우 좀 공개해주십시요.
가두리 낚시를 하시는 중에 채비를 바닥으로 내리시면 우럭이 많이 잡힐겁니다. 우럭이 지겨워져서 씨알좋은 시장고등어를 잡길 원하신다면 다양한 수심층을 탐색해서 고등어들이 놀고 있는 수심층을 찾아내시게 중요합니다.
우럭잡는 손맛에 푹~빠져있다 막상 철수할때보면 광주리에 우럭만 한가득일겁니다.^^
가두리 밑에는 40cm가 넘는 슈퍼전갱이와 시장 대고등어가 숨어 있다는 걸 잊지마시길...ㅋ
아! 기 넣어 드릴께여.................동낚인 동낚인 아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