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온에는 상관엄따~~~ ??
제가 느낀바로는 오늘 그 포인트에서 100마리 잡아서 또 손맛이 그리워
담날 궂은 날씨에도 가면 여지없이 낱마리로 그칩니다..10~20마리
기온이 좀 떨어지면 이넘들이 학꽁치님 만나러 다~들 통영으로 가나 보데요~ ^^;;
3. 내 낚수대의 길이는 조과하고 상관 없다??
뽈락만 조용히 낚는게 아닙니다.. 호래기던 기타 잡어든 방파제에선 소음이 심하면
절대 가까이 안 옵니다...사람들이 바글거릴때 유독 긴대에만 더 입질이 오는걸 느낀
회원님들 계실겁니다..... 혼자나 아님3~4명이서 조용히하면 짧은대도 상관이 없겠지요..
4. 특정 물때에만 입질이 온다???
이 부분은 조금만 다녀보신분이라면 아니란걸 아실겁니다....
포인트마다 상황에따라 활성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면 ㅈ*방파제 같은 경운 들물 날물 모두 입질이 옵니다~ 하지만 들물에 훨씬
빈도수가 높죠.. 근데 사람들이 많아서 방파제에서 기십마리 하는건 힘듭니다..
ㅅ* 방파제 불을 안키는 바람에 변화가 많았죠~ 집어등이 대세였구요~~~~
하지만 불켰을때하고 집어등 했을때 모두 날물에 더 마리수가 좋더군요~
글구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에선 중들물이후 활발한 입질이 옵니다~
월요일 채비투척후 10초안에 옆으로 째더군요~그렇게 1시간(??)동안 정신없이 잡다
일주일은 묵겠다싶어 걍 왔습니다~ ^^
두군데만 알수있게 해둔건 손님들이 못보게^^;;
5. 바늘크기와 목줄의 호수????
호래기 낚시 처음엔 (바늘채비 아닐때) 큰바늘이 유리하죠~아무래도 챔질방법이 서투니깐
하지만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적은바늘(바늘채비 동일)이 마릿수에 유리합니다~~
목줄 역시 밑걸림이나 호래기 잡다가 놓칠까봐 1호이상 쓰시는데...(아닌가 ^^;;)
뽈락만 목줄타는게 아닙니다.. 예민할땐 굵은 목줄엔 아예 입질 안옵니다~(바늘채비 역시)
전 참고로 0.6 0.4 두가지 목줄씁니다...이래도 절대 안 끊어집니다~
한번 해보시길~~~~~~
이상으로 다른지역은 안다니고 구산면에서만 열심히 파본 결과 입니다~
제가 적은게 아니다 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당~~ 당연 댓글이 아닌 태클 달아주세여~
저뿐만 아니라 우리 횐님들 호래기 잡으러 갔다 황치는일 없게요 ^0^
3자리 조과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개체수가 워낚 높다던지
해서 퍼담기 식이면 모를까 사리때가 강세로 보여짐~ 2) -기온-
두말하면 잔소리 세말하면 숨가픈거 아닙니까? 그라고예~기온
떨어져도 일마들 저 만나러 안옴미다ㅋㅋㅋ 3)제가봤을때 제일 공감가고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됩니다 호랙 일마들 의외로 예민하고 겁도
디따 많습니다 사람들 많음 나가거나 깊이 내려간다고 봅니다 4)대체적으로
봐서 호랙은 들물에 활성도가 높았던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개체수가
많을땐 들물이나 날물이나 큰 상관이 었었지만 낱마리 싸움일땐 들물이 대세
5)원래 낚시 못하는 사람이 바늘 큰거 찾는거 아닌가요?ㅋㅋㅋ 혹시 목줄 0.2호는
안나오나요? 나 그걸로 해보고시포요~! 모두모두 황치지말고 호랙도사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