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호래기바늘은 계속 만들어 쓰다가 요즘은
귀차니즘에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인낚에 올라있는 호래기 바늘을 보고 마음이 동해서 만들어봤습니다.
6개정도 만들었구요.
바늘을 더넣고 싶지만 찌고무에는 6개가 맥시멈이네요..
또 가운데 바늘이 하나더 들어가야 하니..
위에 고정고무는 V형 완충고무를 썼구요.
바늘은 마트에 파는 HDF 볼락바늘 100개 짜리 입니다.
3000원 안넘은걸로 기억하네요.
젤 구하기 힘든게 가운데 심지바늘이네요.. 이게 파는데가 별로없네요.
어렵게 구했는데 바늘이 좀 작아서 큰새우는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벼운 채비를 좋아해서 봉돌은 안달았구요.
주말쯤에 한번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