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지름신을 영접치 아니하고 굳은 심지로 버텼더니 떡하니 버스전용차로 카메라에 단속된뒤 불가항력임을 깨닫고 이번엔 지름신을 영접하였습니다...
한 1년전부터 생각만 해오던 구명조끼 재구입을 오늘에서야 이루어 냈네요...^^;
이마트간김에 독한마음먹고 질렀습니다...
동낚아이디 "불낚사"???? 님이 낚시코너를 운영하고 계신걸로 기억합니다.
동낚회원인걸 알아보시고는 고급찌까지 하나 덤으로 챙겨주시네요...(감사합니다!!~)
이제 새로히 제 생명을 지켜줄 친구녀석이니 아끼고 잘 사용해야겠지요..
모두들 지름신 안내리게 잘 피하시고, 혹시나 오시면 영접하세요~ 흐흐흐
이제 볼락3칸대랑 내피만 사면 당분간 지름신이 다가오지는 않을듯...
하나를 사고나면 또다른것이 눈에 즐어오게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