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곰국 끓여놓고 나갔습니다.

곰국 끓여 놓고 갔는데 좋아 하시긴 ..........................내가 보기엔  클났구먼 ㅋㅋ

 제가봐도 큰일난것 같은데요..ㅎㅎ

샤워  부터  해야줘 ~ ..

여자들은   항상  청결하게  깨끗이 씻어서   먹지요...

보양식 으로 좋은거 먹었겠다...

둘레길에서  스트칭도 하면서  몸도  풀었겠다..

올  저녁  뭔 일  나겠는걸요...

저는   올 저녁  풍화리로   가출  하지 싶은데 ...  

좋은 술  들고 오면  낑가 줄께요..  ㅋㅋㅋ

내가 보기엔

잠깐의 자유에

벅찬감격으로 인해 질풍노도와 가튼 몽상에주체를 못하는 ㅋㅋㅋ.

눈에 선함

술묵고 낼 속안좋아

방에서 뛰굴뛰굴 (개굴개굴)

곰국 끓여놓으면 큰일인데예....

우리 마누라 제발 늦게 오기를 항상 기원합니다. ㅋㅋㅋㅋ

곰국 번개 같은 좋은 제도도 있는데 부르면 총알같이 갈 수 있는데요. 시간이 너무 늦었나?

이거원.....곰국이 몇그릇이나 나올라나요????그 그릇수헤아려 보심 언제 귀가 하실지.......바람 엄청 부는데 낚시는 틀리신것 같고 ㅋㅋㅋㅋ 곰국 ㅋㅋㅋㅋ CF 한장면이 ㅋㅋㅋ

그래도 제수씨는 따로 놀아주니 고맙다케라.

나는 오늘도 집사람과 삶의 체험현장 촬영하고 왔다. ㅎㅎ

ㅎ 공포에 곰국..... 저는 일주일정도 무봤어예.. 정말 밥먹기 실테예ㅎ

곰국 묵고 싶당...ㅠㅠ

나는 마누라 없으면 섭섭하든데 좋아라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ㅋㅋㅋ

음~~전..동낚을 같이 보니..

...음~~

월요일낮에 처가에 가니 아는사람이 소 잡았다고 갈비탕에 수육하고 전골까지 해놓았더군요.

저는 배가 불러서 조금만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