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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여 보세요’

어느 직장에 나가는 오십대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그 분은 뜻이 있어 뒤늦게 상담 공부를 하고
한 직장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 나이에 무슨 직장이냐’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도 만만찮았지만

그러나 ‘무너져 가는 가정들의 아픔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는

사명감에 불이타서 그 힘든 공부도
했고 직장도 구했습니다.

당장 헤어질 것처럼 왔던 부부들이
부인의 상담을 통해 다정한 부부로

가정을 찾는 모습,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하면서 직장이 자기의
일만 가지고 행복할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정식 발령의 기간에 들어가지 않고
중간에 임시직으로 들어갔기에

그가 앉아서 쉴 의자와 책상이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날도 자리가 비어있는 선임 상담사 자리에
앉아 문서를 정리하고 마치는 중이었는데
선임상담사가 들어와 소리를 지릅니다.

‘일어나요.  허락도 없이
남의 자리에 앉아 있어~’

이 부인은 이미 문서작업은 끝냈지만
뜻 없이 컴퓨터를 조작하며 끓어오르는
억울한 감정을 누르며 못 들은 척 하였어요.

‘왜 남이 말하는데 못 들은 척 하고 있어요?

이 부인은 마음을 추스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그 선임 상담사의 눈을 부럽게 바라보면서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

‘맞아요.  컴퓨터 작업을 끝냈지만 너무
자존심이 상하여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어요.

나보다 나이도 적은 분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
내 마음이 너무 상하여 일어날 수가 없었네요‘

마음이 아프다는 솔직한 말을 들은
선임 상담사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언니 마음을 잘 몰라 어떻게
대하여야 할지 나도 몰랐어요.

언니가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니 너무 맘이 들어요’

‘아니?  언니라니?!’

그 후로 두 사람은 친 자매와 같이 너무나
친숙하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자기의 감정을 솔직하게 상대편에게 전달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를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의 감정을 숨기고 관계를 맺는다면
그 관계는 위기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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