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바다 영역.... ㅜ.ㅜ

" 이하 펌글 "

사진은 어제 보트타러 나갔다가 전곡항에서 우연히 찍은 바로 그 뱁니다.
비가 오고 바람 불어 오후에나 시운전을 하더군요.
엔진과 트레일러포함 2900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지도는 현재 우리바다의 모습입니다.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일제 때는 선택된 중고등학교들에 실물 글라이더를 하나씩 지급하여 비행에 재간있는 어린학생들을 일찍 선발하여 카미카제 소모품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더군요. (고 하영진 교수 증언)

우리는 신라 때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해상력을 가지고 있었고 고려 초에도 막강한 수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바보같은 생각으로 섬을 비우고(공도정책) 대마도도 버리고 움추러들기 시작했습니다.  활기차게 바다로 나아갔다면 지금 일본 본토의 절반은 우리 땅일지 모릅니다.

우리는 2차대전 때 쓰다 버린 군함을 기증받아 움직이는 해군으로 대양해군 어쩌고 하니 부끄럽습니다. 각 학교에 저런 것 하나씩을 지급하여 학생들을 바다로 내몰아야 합니다. 약간의 희생을 치르더라도 학생들이 어려서 부터 바다에 친숙하고 관심을 갖게 만들어야 바다인구도 늘고 진출빈도가 높아지며 힘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하늘과 바다를 꽁꽁묶고 철조망으로 둘러쳤습니다. 3중 4중의 온갖 규제법과 세금과 세무조사 등으로 철저히 차단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온실안 화초처럼 키워진 아이들에게 바다란 휴가 때나 한번 가보는 먼나라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제나라 땅 독도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되었습니다.

온갖 못된 방법으로 돈을 뜯어 정치자금이라 포장하며 아방궁을 짓거나 외국에 빌딩을 산다는 매국정치인들이 "국가와 민족"을 입담으며 설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참으로 선후도 앞뒤도 못가리는 사람들입니다. 정부기관이 이처럼 중요한 바다나 해양관련 기반시설조성에 가물에 콩나듯 관심을 갖다보면 50년 후에나 시설이 좀 갖추어 질런지 쯔쯔.

                                                                                     <  인터넷 블로그 중  펀글 >

인터넷 서핑하다가 본  우리나라의 영해를 일본사람들 표시해놓은 영역의 지도사진입니다
우리의 해양주권이 얼마나 미약한지   일본사람들 얼마나 악착같이  바다를 침범하려
는지  ....이 한장의 지도에  다나옵니다  ~첫번째 지도사진~  나쁜시키들

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과거 영국해군 넬슨장군이 그래나요
 그래서 일본사람들  패전이후로도 아직까지  바다를포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
나쁜놈들 많이  가지도 있으면서도  드럽게 욕심많네요

2번째 사진은  국산 마린 패밀리보트인데요  2003년에 개발했다고 하고 2900만원 정도
하는데  과연 어디서 판매하는지 궁금합니다  ....
돈이 생기면 저거라도 타고나가서  일본의 야욕?을 저지하는 해상시위에 참가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