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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월4일)10시 넘어 포인트 도착하여 반가운 동낚인 4분을 우연히 만나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씨알이 평균적으로 좋았습니다..
새벽 3시 정도에 낚시를 마치고 대구회원님이 끓여 주신 컵라면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현재 3일 연속으로 호래기가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오늘밤은 어떻게 될지....
이상 간단 조황 "호렉"이였슴다..

물때도 조금이고 조황이 안좋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참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별상관이 없는가 보군요.
워낙에 실력이 좋으셔서 많이 잡으신듯...아무나 간다고 저렇게 되는건 아니니까요...ㅎㅎ 수고 하셨어요.
아이쿠. 그놈의 칼싸움. 방파제에서 낚시 하는데 근처 세워둔 상판에서 방파제 쪽으로 찌 던지면 당근 걸리는걸 알면서도
집어 던지니 원. 예의 없는 분들은 숭어 훌치기 바늘로 좀 끌어 줘야 겠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숭어 훌치기 낚싯대 필수 지참
아~~우째 이리도 염장 조황을 자꾸 올리시는지...ㅋㅋ
그러잔아도 영업 마치고 심야에 조용한 *포로 날라 가서
호렉접수하고 미스 학선생까지 접수 할깁니더.ㅋㅋㅋ
햐~~..역시 거제권역은 호렉님의 화려한 춤사위를 못벋어납니다..
마냥 줄겁습니다..님의조황만 보면...
운제나 저리함잡아볼런지...
부러울 따름이네요..^^..
늘건강챙기시면서 ..아시죠..언제나 함가볼런지...휴~~~..
수고하셨습니다...
거제쪽이 되는가요
그것도 모르고 구산면 호렉잔당들 체포하러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