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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12:38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1도를 기록했습니다
제가 있는 부산 기장에서 말입니다
그리하여
추운겨울을 좋아하는
호레기들이...드뎌..
몸집을 키우고..마릿수 떼거리로 돌아다닐것 같으니...
그동안
오매불망 ..기다리시던 님들도
3자리수를 기다리시던 님들도
첨 접하는 님들도
호레기라면을 기다리시던 님들도
애들과 밤마실 가실 님들도
애인과 밤마실 가실 님들도
모두모두..
갈고 딱으신 칼 손질 마무리 하시고..
출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2.11.25 12:40
2012.11.25 13:35
정말날씨가 겨우날씨 임니다
어제호랙 하다가 고구매 얼랄삔 했심더,,,ㅎㅎㅎ
겨울엔 호랙만한게 없죠...ㅋㅋ
그렇찮아도
열심히 칼갈고있습니다....
올해는 가까운 기장도 열심히 가볼려구요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2012.11.25 15:54
호랙만 기다리다보니 다른 낚시는
재미가없네요..즐낚하십시요...
대변 쪽에도 여러가지 좋은 조황 많이 올라오던데 부디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대변에서 재미 못봤습니다
호레기 하면.그래도 거제 통영쪽이 젤로 쫀득쫀득하니 맛납니다..
그래서 전.항상 .거제 통영쪽으로 달립니다.
기장.대변을 제쳐두고..ㅋ
또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12월,1월이 기다려지네요...
올해는 호래기 많이 안나온답니다...
칼을 얼마나갈았던지 낚시대 끝에 손을 대면 찔릴정도입니다.
전 큰욕심 없습니더.
젓갈용으로 100수
호렉라면으로 100수
횟거리로 100수
살짝데쳐서 100수
요렁게만 있으모 됩니더. ㅠㅠ
그래도 2주는 더 기다릴람미다.
올해는 호래기들한테 거의 희롱당하는 수준. ㅠㅠ
2012.11.26 07:32
시간 나시면 죽성이나 학리에 한번 가보세요.
하기사 그쪽 호래기 몇마리 나온다고 하면 발 디딜 틈도 없다고....ㅎㅎ
뽈락을잡고 싶은데 이놈의 호렉 때문에
이번주에는 뽈락이나 치로 가야 되겠습니더...^^
볼락도 가야되고 호랙도 가야되고~~~
날도 추워지고~~~ ^^
기장 학공치가 등장 할때도 됐는데 요즘 조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2012.11.26 17:22
구산으로 거제로 다니다,,
이제는 대변까지 가야 합니까.,..
그냥 포기할랍니다,,,ㅠㅠ
ㅎ~기장쪽..
호렉나오면..사람..진짜 많지예?
2012.11.29 09:26
호랙이 땜시롱 밤잠도 못자고 ~~ 그렇다고 회맛을 거절할수도 없고 고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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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꼭가야될끗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