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없는 거를 만다 그리 마이 잡아 오가꼬......

마니 잡으셨네요.

축하합니다.

에그 

그긴  어디  권이당가요...

많이도  잡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이 마니잡으셨다고 자랑하시는거 맞죠잉???

ㅎㅎㅎ......염장 글입니다...아무리봐도

무늬풍년이네요..얼마나 잡어셨길래 ..........ㅋ

ㅋㅋ 두족류 그만 잡으시고 고딩이나 전갱이

잡으로 떠나시지예 사모님한테 이쁨 받구로예.....^^

그래서 지는 물만큼만 집에 들고 갑니다 .보이  대박 하셨구먼 ㅎㅎ

오징어 잡아본적 없지만 나는 틈만나면 고등어, 전갱이 잡으러 갑니다.

그런 종류 갖다주면 언제나 좋아하지요. ㅋㅋㅋ

마나님 자랑도 아이고 갑순이 많이 잡은거 자랑 하는거 맞네예 ㅎㅎ

주말 꽝치고 오ㅘㅆ는데

이거 정말  자랑질  너무 하는거  아닙니꺼???

아이고  배아파....     멀미가    납니다...

나 원, 이분들이 왜 사람말을 안 믿으신다요?

애나로 저거 다 우찌 장만해야될랑고 한숨만 쉬는 중임미더.

오징어는 먹물 들은 채로 얼리면 먹물이 먼저 살살 맛이 가기 땜에 어쨌든 다루어서 넣어야 되는데 그기 억수로 힘들단 말임미더.

다음 주 함 더 갔으믄 싶은데 장만할라카이 엄두가 안나서 고마 안갈람미더.

우리집에 냉장고만 8대 입니다.

그라고  아주 널~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우째 울집하고 똑같는지...

한참을 웃고 ...미소지우고 갑미더..ㅎㅎ..^^..

저도 손질 하는걸 젤 싫어해서. 그냥.. 지퍼팩에 넣어서 바로 냉동실로 

넣어 버리는데... 손질을 안해서 안먹는지.. 냉동실에 있는게 줄지를 않네요...

봄에 잡았던 볼락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많이 잡아도

애물단지입니더

모든게 적당히가 최고

많으면 많을수록 개고생임다

부럽네요,,이놈에 두족류에 빠져서,,근데 조과는 영 꽝입니다,,ㅋㅋ

올해는 열심히 다네 볼려 하는데,,포인트도 모르겠고 혼자 다닐라니 영,,

기회 되시면 고수님들 따라 다니면서 어깨넘어로 배워 보고 싶네요,,

꾸벅,,^^

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

먹을수 있을만큼만 잡고   담엔 잡으면 되는데    사람 욕심이.....